모발이식이 단순히 후두부에서 자가모발을 채취해서 이식한다는 개념을 뛰어 넘어,미적인 관점에서 완성도가 좋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예술적인 시술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런 높은 경지의 수술을 위해서는 후두부 공급부위가 수요부위의 필요한 모수를 충족해야 하는데 특히 동양인은 흉터체질도 많아 반복되는 수술로 인해 충분히 공급될 수 없다는 문제점에 봉착하게 됩니다. 미국의사인 Umar,호주의사인 Woods에 의해 주로 시행되는 body hair transplantation이 좋은 공급자를 늘리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체모를 한모한모 FUE로 채취해서 탈모 부위에 이식합니다. 턱수염은 잘 자라므로 좋은 공급자가 되겠습니다. 혹 채취한 부위에서 흉터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도 되지만 일미리이하 펀취를 사용함으로 거의 표가 나지 않습니다. 그외 복부,가슴,음모,다리털,팔에서도 채취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체모가 적어 서양사람만큼 많은 양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풍부한 경우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라는 속도가 조금은 떨어지므로 자연스러움이 요구되는 최전방헤어라인과 두정부에 효과적입니다.
본원에서도 이런 관점하에 지속적인 관심과 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