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분들이 貂′構?있다. 노출의 계절,여름을 맞이하여 우리 태극 전사 못지 않게 비지땀을 흘리면서 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 지방흡입술로 필요한 부분을 조각처럼 만들기도 하지만 왠지 수술이라는 부담감이 용기를 억누른다. 좀 더 싶게 교정이 안되나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지방세포는 제거가 되어야 나중에도 요요현상이 거의 없게 된다. 흡입술 말고,국내 몇 병원에서 시도하고 있는 주사요법이 정말로 효과가 있으면 좋을텐데.... 본원에서도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인체에 무해한 주사제로 작년부터 임상과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있다. 하복부,상복부,옆구리,상완부,얼굴,허벅지, 경우에 따라 허벅지 등에 각각 15분에서 3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여 간단한 국소 마취로 통증 없이 음악을 들으면서, 준비된 주사액으로 지방 분포를 보면서 균일하게 주입한다. 주입 후 곧바로 활동 가능하고, 일 주일 간격으로 약 3 내지 5회 치료 받는다. 가시적 효과는 대개 2회 주사 맞고 3회 맞으러 올 때 보인다. 최근 모 대학에서 발표한 비만에 아미노필린 투여후 관찰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고 발표했다.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지방세포는 각각 세포 마다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배운 지방파괴 효소인 lipase(리파아제)가 존재하는데,이 효소를 보호하는 막과 또다른 효소가 단단히 보호를 하고 있다. 인체에 전신 반응이 없고, 무해한 배합된 주사제가 보호 막과 또 다른 효소를 파괴하면 각 지방세포 마다 있는 리파아제가 활성화 되어 제 자신을 파괴 시킨다. 남은 찌거기는 임파관을 통해 배설된다. 실제로 주사 후 변에서 끈끈한 지방 배설물을 경험한 경우도 있다. 주사 후 이틀째부터 운동을 적당히 하는 것이 배출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