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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에 모 병원에서 1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 1년이 지나자 머리카락의 방향이 원래 자연모들이랑 반대로 자라나서 머리가 공중에 붕떠버리게 되었습니다,
> 모병원에 얘기를 하니깐 수술 잘못된것을 인정하고 무상으로 수술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 수술 방법은 밀도가 전체적으로 떨어지는데 모발의 보강하는 동시에 2차로 심은 머리를 자연모랑 같은 방향 즉, 1차떄 심었던 머리와 반대방향으로 심으면 1차 머리들이 2차 머리들의 영향을 받고 같이 방향을 바꾸어 내려올것이라 얘기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 일단 병원말대로 수술을 받았는데요.
> 5달이 지난 지금 머리카락의 방향이 전혀 바뀌지 않아서 무언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그래서 대다모 글들을 보다가 한번 심어진 머리카락의 방향은 뽑아내고 다시 심지 않는 이상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 그리고 제 머리 방향이 바뀌지 않는거면 수술을 반년안에 다시 할 생각인데, 이 수술이 1,2차 떄 심었던 머리카락의 방향을 바꾸는 수술을 할거에요. 그냥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더라도, 다시 심더라도 방향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혹시이 병원에서는 그런 종류의 수술이 가능할까요? 수술을 하게 되면 비용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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