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에 털이 없어요!

외음부의 털은 여성의 경우에는 12-14세의 사춘기에 자라나기 시작하여, 이는 제 2차 성징의 하나로서 보통 5~6센티미터까지 자라고, 꼬불꼬불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 기능은 여성생식기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려주며, 성행위시 쿠숀 역할도 해 줍니다. 여성 빈모증 또는 무모증이란 외음부에 있어야 할 털이 너무 적거나 전혀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런 경우 여성으로서의 생식기능이나 성생활에도 장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열등감이나 수치심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모증은 주로 유전적, 체질적 요인에 의하여 영향을 받으며, 무모증은 여성 55명중 1명꼴이고, 빈모증은 약 10%정도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몽계계통 인종에서 많이 발생하고, 즉 몽고, 한국, 일본, 대만 등의 여성에서 빈도가 높습니다.

치료방법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연고가 10대 여성에게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미세자가모이식술 입니다.
자신의 뒷머리 부위에서 모낭을 포함한 머리카락을 채취해서 약 1000모정도 성기를 향해 방사상 누운 형태로 한 올씩 심어주면 심은 표시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매우 자연스러운 음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미켈란국소마취 하에 시행하고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3개월에 걸쳐 이식된 털을 대부분이 빠지고 3-6개월동안 이식된 털이 정상적으로 다시 나옵니다. 하지만 이따금 잘라주어야 시간이 흐를수록 원래의 음모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변해서 자연스런 음모가 됩니다.